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니오 트루사르디 (문단 편집) == 기타 == * 이 캐릭터가 처음 등장하는 '''이탈리아 요리를 먹으러 가자!''' 편은 말 그대로 [[위꼴]] 만화. 사실 아라키가 그리스/로마 문화를 좋아하는 만큼 이탈리아 요리에 대한 극찬은 2부에서 [[죠셉 죠스타]]가 스파게티 네로를 먹고 극찬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제법 역사가 있는 찬양이였지만 오쿠야스의 리액션은 그야말로 차원을 달리한다. 리액션도 끝내주는 건 물론이고, 평소 바보라던 오쿠야스답지 않게 표현력이 매우 다채롭다. * 토니오의 이런 성격은 현실을 반영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토니오같이 100%라 해도 좋을 정도로 유명한 요리사는 주방에서 요리를 배울 때도 엄하게 배우고, 가르칠 때도 엄하게 가르치는 특징이 있기 때문. 특히 호텔 레스토랑이나 파인 다이닝을 담당하는 요리사라면 평소에는 친절하고 유쾌하며 사려 깊은 사람같아 보여도 '''요리를 하기 위해 주방에 들어서는 순간 성질이 상당히 거칠어지면서 돌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실에서 토니오와 같은 모습을 보이는 요리사로는 대표적으로 [[고든 램지]]가 있다. * 토니오편을 종합한다면 오쿠야스는 수면부족에 어깨결림에 충치에 지속적인 설사에 무좀 등등 온갖 질병을 달고 살았다는 뜻이 된다.[* 물론 이 당시의 오쿠야스는 집에서 요리를 제대로 해 줄 수 있는 가족이 없어 자취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히 건강도 나빠졌을 수 있다. 한창때 청소년의 비건전한 생활 습관(늦게 자기 등)을 말릴 사람도 없었고.] 눈물이 철철 나오고 때가 미친듯이 벗겨지고 충치가 발사되고 내장이 폭발하는 등의 괴현상은 오쿠야스 정도 되는 환자여야 나타나는 모양이다. 보통의 손님은 적당히 체질개선만 되고 말 듯. 만년설을 녹인 물을 같이 마셨는데도 안구가 멀쩡했던 죠스케나, 잡기만 해도 팔이 터져버리는 [[오쿠야스의 아버지]]가 때만 벗겨지는 수준에 그치는 걸 보면...[* 오쿠야스의 아버지는 세포 단위의 변질로 종족이 바뀌었을 뿐, 케이초에 따르면 건강 상태는 매우 좋다.] 또한 요리를 만드는 토니오 역시 스테이크를 먹은 개가 내장이 튀어나오는 걸 보면서도 잘 되는 것 같다고 좋아하는 등 의외로 외견에는 별로 신경은 안 쓰는 것으로 보인다. * 토니오는 죠스케를 포함해 죠스타 가문을 제외하면 '''4부에서 유일한 선천적 스탠드 발현자다.''' 전 세계를 떠돌았음에도 굳이 일본의 작은 마을인 모리오초에 정착한것은 스탠드 유저는 다른 스탠드 유저를 이끈다. 라는 법칙이 반영된것으로 보인다. * 아라키 히로히코 작가의 작화의 특성 상 토니오의 요리를 먹은 이들은 [[골드 익스피리언스|신체 파츠를 바꿔끼는]] 수준으로 피와 내장이 터져나오는데 주방에 묻은 핏자국과 고깃덩이는 어떻게 치우는건지 컷이 바뀔때마다 사라져있다. 다만 때는 토니오가 치우는 장면이 나온다. 굳이 따지자면 때는 이미 죽은 세포이지만 그 외의 피나 장기들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수복 원리와 비슷하게 본체의 신체의 부분으로 취급되어서 치료되면서 다시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 토니오의 요리는 의존증이 나는 수준으로 묘사된다. 매운 맛을 못 먹는 오쿠야스가 계속 매운 스파게티를 핥다가 결국 다 먹어버리질 않나, 부엌에 들어왔을 때에는 죠스케의 말도 무시하고 양고기를 맨손으로 으적으적 씹어서 다 먹어치우질 않나... 거의 [[마약]] 중독에 가까운 묘사이다 보니 스탠드가 중독성을 부여하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였으나 정작 그 펄 잼의 효과는 '건강해지게 하는 것'뿐이였기에 중독 수준의 요리 솜씨는 '''순수하게 토니오의 실력'''이라는 게 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TVA]]의 캐릭터 디자이너인 니시이 테루미는 [[https://twitter.com/jab_nishii/status/738761449195982848|이런 그림을 올리기도 했다.]] * 죠스케가 함부로 주방에 들어온 것을 알고 격분하는 장면의 임팩트가 상당히 큰지라 죠죠 [[세계관 최강자]]로 칭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 상술한 토니오가 건넨 비누의 크기가 거의 '''벽돌 수준의 크기'''인지라 앞에서는 오쿠야스가 [[장기자랑(은어)|장기자랑]]을 하고 있고 뒤에서는 토니오가 험악한 표정으로 이걸 들고 죠스케에게 달려들고 있으니 그야말로 호러가 따로 없다.[* 실제로 저 정도 크기의 비누라면 사람을 충분히 때려죽일 수 있다. 영화 [[풀 메탈 재킷(영화)|풀 메탈 재킷]]에서도 비누로 고문관을 신나게 두들겨 패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죠스케를 때려 죽일까 말까 마지막까지 고민했을지도 모른다--] TVA에서는 얼굴에 그림자까지 지고 깔려 나오는 음악까지 긴장감 넘치는 BGM이라 비누를 건네기 직전에 [[To Be Continued]]로 딱 끊어주면 진짜 토니오가 죠스케와 오쿠야스를 암살하려는 악역으로 보일 정도의 포스를 내뿜는다. 게다가 이 에피소드가 방영되는 10화 도입부에서도 어둠 속에서 토니오가 칼을 갈고 무언가를 내리찍자 피가 튀기며 내장이 새어 나오는 연출을 보여주는지라 원작을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후반부 반전을 보기 전까지는 충분히 악역으로 오해할 만하다. 당연하지만 저 장면은 어디까지나 요리하는 모습이다. * 약효가 있는 요리를 먹고 과격한 생체 반응을 일으키며 몸 상태가 낫는다는 플롯은 [[츠츠이 야스타카]]의 단편 소설 '약채반점'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도 한다. * 죠죠의 흔한 스토리 구성을 뒤집은 대표적인 에피소드로, 스탠드 배틀물인 만화에서 스탠드 술사가 나왔다 하면 무조건 악역, 전투 장면이 나오는 전개라 수상쩍은 토니오가 평소처럼 흔한 악역 1로 둘과 싸우는 전개를 예상한 독자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친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다. [[파일:Kushagara_Pizza.png|width=500&align=center]] * 2020년 드라마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s-6.3|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쿠샤가라 에피소드에 '토니오 피자'가 깜짝 등장하여 원작 팬들을 반갑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